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94

사고날 뻔했내요...ㅠㅠ 어저께 순국이와 함께 컴퓨터 학원으로 가다가 작은웅댕이에 휠체어 바뀌가 빠저서 큰일날뻔했내요 비는내리고 쩔쩔매고 있는대 왼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도와주시는 바람에 겨우빠저 나왔내요 그런대 정작큰일은 순국이의 다리인 휠체어 바뀌가 그많 고장이나는 바람에 가지도 서도 못하는 그런사.. 2005. 9. 22.
아들의 다리 다리아픈 아이의 다리가 되어서 다니다 보니 참재미있기도 하고 또때로는 어려워서 힘도들지많 그래도 어미이기에 당당하게 강하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힘들다 어렵다 푸렴보다는 아이앞에서 그제내목을 다하는 사람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합니다 내가힘들어 지치면 우리아이가 너무나 힘들어하니까 .. 2005. 9. 22.
세월 지금갔아서는 가는세월을 조금많 제두손으로 잡아보고 싶어집니다 왜이리도 빨리흘러가 버리는지 잡을수많 있다면 꼭옥쥐고 놓아주고 싶지가 않 습니다 내나이가 벌써 라는 말과함께 제자신이 가는세월에 뭇혀지는것 갔아서 참으로 아쉬워많 집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수 가없고 부잡아 둘수도 .. 2005. 9. 21.
축하해 주세요 제막내남동생이 어저께 딸을낳아 다고 열락이 왔내요 이쁜공주을요 올케도 고생을많이해구요 근데 추석바로 다음날이라서 생일을 절때있어 버릴일이 없겠지요 우리막내올케가 산후조리차 대구사돈어른 댁에가있는관계로 아직 얼굴도 못봐지많 그래도 대견하고 그렇내요 막내올케 한태고맙기도 하.. 2005.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