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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69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귀 합니다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귀 합니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으며 때로는 좋은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 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볼수 있을것입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물론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한것입니다 말의 실수는 당시 상황을 모르고 그 본질을 모르고 할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사람이 처한 입장과 상황을 모르 한다면 오히려 그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잠잠히만 있는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침묵으로 인하여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꼭 해야 할 말인데.. 2024. 3. 17.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2024. 3. 3.
좋은 세상이란/법정스님 좋은 세상이란/법정스님 인적이 끊긴 깊은 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그네가 그 산중에 은거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그 노인은 단 한마디로 흐름을 따라가게라고 일러 주었다 산중의 개울물은 이골짝 저 골짝을 거쳐 마침내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으로 지나가게 마련이다 흐름은 따라가라는 이런 가르침은 인생을 살다가 갈 길이 막히면 절망을 한다 이런 때는 뛰어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절망할 게 아니라 흐름을 찾아야 한다 그 흐름은 마음이 열려야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벽을 미련 없이 허물고 다리를 놓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벽이고 이어주는 것은 다리다 벽과 탐욕과 미움과 시새움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두터워가고 다리는 신의와 인정 그리고 도리로 인해 놓여.. 2024. 2. 18.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