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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었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말 가슴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사람.. 2026. 10. 4.
오메단풍 들것네/김영랑 오메단풍 들것네/김영랑 오메 단풍 들것네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오메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래 기둘리리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메 단풍 들것네-오메 단풍 들것네/김영랑- 2026. 10. 3.
화병 /무정 정정민 2026. 9. 27.
맏며느리 맏며느리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은 다가왔습니다마트에 가서 장을 보니 헉하는 소리만 저절로 나오네요 올해에는 차례상물가가 어찌나 빛싸던지말입니다....에고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무슨 물가가 이렇게 빛싸냐고 하고는과일을 들었다 놨다 또 친정어머니께드릴 선물을 들었다 놨다 이리저리 둘러보게만 되네요 그러면서 한숨 와 함께 무슨 물가가이렇게 빛나하고는 다시 한번 더 시장을 둘러보고 와야지 하고는 돌아서게 되고 그러네요 누가 알리요 종갓집 며느리의 마음을 하고는 그래도 일 년에 한번 오는 한가위인대 못처럼 만난 가족 친지분들을 생각하고는 그래 큰 맏며느리가 뭐 있나 하고는 차례도 제사도 우리 대까지 많이 지하고는 마음을 단단히 먹게 되네요 누가 그러던가요 맏며느리는 하늘이내린다고요 절대로 하늘이 내리는.. 2026.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