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순국이와 함께 컴퓨터 학원으로 가다가 작은웅댕이에 휠체어 바뀌가 빠저서 큰일날뻔했내요 비는내리고 쩔쩔매고 있는대 왼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도와주시는 바람에 겨우빠저 나왔내요 그런대 정작큰일은 순국이의 다리인 휠체어
바뀌가 그많 고장이나는 바람에 가지도 서도 못하는 그런사황이 되었버리고 말았지요
비많좀 오지않았 써도 좀어찌해 볼수있을 탠대 하는생각과 함께 누구좀도와 주실분이
없는지 아무리 보아도 선듯나서주는 분이 않계시더라구요 그래하는수 없시 오는다맛고
는 어찌어찌해서 휠체어 바뀌을 고처지요 그리고는 학원으로 달려내요
이렇게 비가많이 오는날이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긍긍전전 대지많 그래도
순국이의 이쁜마음에 웃으면서 활기차게 살아갑니다 어찌나소리을 질러던지 목소리가
완전히 쉬어서 오늘은 조금은 힘이드내요 그래도 순국이가 비을맛지않아서 다행이구요
넘어지지않아서 다친곳도 없내요 천많 다행이지요 그냥평상시 다릴때도 도로가너무나
위험한대 비가오면은 앞이잘보이지 않아서 더위험하답니다 그런대 오늘도 비가 오락
가락하내요 에그 ...어찌하라고 비야좀 그처라 알았찌 비뚝...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비가오는대 공연하시느라고 힘드시죠 ....또환절기 이기도 하구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