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7 한마디라도 조심 갑자기 우리아들냄이 심각한 얼굴로 제아빠한태 말을 합니다 아빠 정말로 아빠바람피우세요 하면서 느닷없시 심각한 얼굴로 그말을 하면서 제아빠을 빤히 처다보더라구요 그래 저역시도 너무나 기가막혀서 누가 그런말을 하데그러면서 물어 보았더니 아글쎄 뒷집에 친구엄마가 그려셔써요 우리아.. 2005. 10. 7. 마음으로 쓰는 편지 어저께 제방에서 공부한다면서 들어간 아들냄이가 뭔가 작은 쪽지한장을 제게건네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절때로 엄마는 보시지 말시고 아빠한태 드리세요 합니다 그말에 궁금하기도 하고 또무슨비밀일까 하는 생각에 저있지 엄마가 좀보면 않될까 했더니 더뜸그럽니다 엄마절때않되 그러더니 .. 2005. 10. 6. 답 행 2005. 10. 5. 가을에 추억 가을이면 생각이나는것이 있습니다 잊어버려던 그리운 친구가 생각나고 싸여가는 낙옆에 아무흔적 없시 흘러간 시간이 아쉽고 그리워집니다 고추잠자리 잡으러 산과들을 뛰어다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아무철없시 그저동내골 목대장으로 뛰어다니며 놀던 그시절 그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 2005. 10. 5. 이전 1 ··· 584 585 586 587 588 589 590 ··· 6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