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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추억

by 물망초원 2005. 10. 5.

가을이면   생각이나는것이   있습니다   잊어버려던   그리운  친구가   생각나고

싸여가는   낙옆에    아무흔적  없시   흘러간  시간이   아쉽고   그리워집니다   고추잠자리

잡으러    산과들을    뛰어다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아무철없시   그저동내골

목대장으로   뛰어다니며    놀던  그시절   그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이많큼  세월이

흘러   소주의   맛을알아 가는  나이가  되어보니   정말 그때그철없던   친구들이  더욱더

그립고 아쉬워  집니다    그땐왜그리   철이없었던지    왜그리도   부모님께서   하지말라고

하던짖많   했는지    어머니  일하시면서   동생을 제게맛기 시면   그게왜그리고  하기실턴지

그냥마구  동의   궁댕이을    사정없시   꼬집어서   울려놓고   엄마한태   얼른데리고 가서

엄마자꾸많  운다면서   얼른네려  놓고는   젭싸게   도망치던   그시절이   너무나 생생해서

동생들과   그이야기을   하면은   우리누나는  우리언니는   하여튼지간 에   괘짜여써  그럼

그러찌  하면서   웃어제깁니다    그런제가    지금은   엄마가  되었고   12살난 우리아들을

키우면서    어점은   저렇게   나하고  꼭같을까  하는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모습을 

볼때에는    그때나는   어떻게했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저 살며시  웃음많   짖습니다

그러면    우리아들이   그럽니다   혜~혜우리엄마도    할머니말씀을   않들었구나   그래구나

그럽니다   그럴때는  엄마는   않그래써   그래인석아   하면은   그럼할머니께  여쭈어바야지

하면서  한술더  뜻니다   이렇게   제가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님들의   가을도

그렇게  지요   행복한  가을  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