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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 힘든하루 였내요 오늘은 정말 힘든하루였내요 오늘우리아들이 지하철을 타려고 엘리베이터을 탔는데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젊은 것들이 내리지 않고 머하느냐고 하시면서 우리아이을 자원봉사 해주신 분한태 그러시면서 머라고 하더라면서 우리아들이 그럼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저하고 도지하철을 타고집으.. 2005. 9. 4.
아이와 함께 하는길 아이와 함께 하는길이 때로는 힘들고 또때로는 어려운 가시밭길이 지많 그래도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아들의 인생이 여기서 끝난것이 않이라 다시 시작하는 것이무로 힘들도 않습니다 내인생의 시작이 바로지금이 순간부터 이기에 후도 미련도 없습니다 최선의 선택이였다 생각하기에 후회보단 내.. 2005. 9. 3.
마음으로 쓰는편지 어저께 순국이한태 메일이 한통왔내요 사랑하는 엄마아빠께 라는 말과함께 마음으로 이편지을 쓴다라고 대었있구요 나을 길러주셔서 고맙다는 편지 인대 그메일을 보고 그많 눈물이 핑돌았내요 저는 순국이가 이런마음일거 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기에 그많 뒤돌아서서 얼른눈물을 훔처냈내요 그.. 2005. 9. 3.
행복 어께 우리아들과 병원엘 같다돌아오는대 왠 비가 내리더라구요 에그에그 우산도 준비안해 는대 그래할수없시 가가운 슈퍼에 들어가 우산을 하나사고 겨우 아이많 씨우고 오는대 갑자기 뒤에서 왠아주머니께서 제게 우산을 씨워주시더라구요 얼마나 고맙던지 고개숙여 고맙다는 말을 하고는 오는대 .. 200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