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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 힘든하루 였내요

by 물망초원 2005. 9. 4.

오늘은 정말  힘든하루였내요     오늘우리아들이     지하철을   타려고    엘리베이터을    탔는데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젊은  것들이   내리지  않고  머하느냐고    하시면서   우리아이을

자원봉사  해주신  분한태   그러시면서    머라고  하더라면서   우리아들이   그럼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저하고    도지하철을   타고집으로   돌아올려고   엘리베이터   을탔는대    연세가

드신   분들이   너무나    많이타신관계로    에리베이터가   작동을   하지않고    계속해서   인원초

과로   만원이  오니   내려주십사    하는   맨트가   계속흘러나오더라구요    그래도어른분들이

내리실려고    하시지을   않고   계속더밀기많   하더라구요   그래보다   못한제가 그래죠    우리가

내릴태니까   먼저   가시라고요   그리곤 내려는대   내리다  그많  엘리베이터   출입구 에 서계신

어느어르신의   발을 좀치었는지   아프시다면서   막머라고   하시기에   제가미안하고   말씀을

드려슴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머라구   욕을  하시더라구요   사실상   장애인   편이시설은 

신고을   하면은   과태료가  부가  되지많은   그런것은   하고싶지  않아서    그리하는것이   않인되

정말  신고  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더라고요    아이은   오늘  몆번  그런일이   있었다면서

얼굴이   울상이되었고    저는  아이을달래느라고   12살먹은   아들한태   그래내요   아무리

어른이라고   해도   마음이  덜커서   수양이  않되신 분들이   더많탄다   그러나   또한편으로는  

너무나  마음씨가   좋으신분들이   더많아   그러니까   너무나   미워하지말고   울상을짖지

말아라   하고는   말을했더니   오늘은  못참겠는지   그럽니다   엄마우리  전화해서   신고하자응

그럽니다   그말에   제가더속상하고   또아이한태   부그럽내요    정말이지   꼭아이앞에서 

그러셔야많   하셨는지   그러고도   아이한태   미안한마음도   없으신  것인지   ...혹여미안

한마음이  있었다면은   아이한태   작은말한마디로    꼬마야  미않하다   이아저씨혹은  아줌마가

잘못했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면   않되는것이였는지   또아주머니들  은그러시 더라구요

우리않되   한일행이라서   우리가내리면   않되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저와아이는  그저

기딱막히   더라구요   왜어른들은   양보라는   것을  모르시는지  과연그러시고도   자기손주나

자식들한태는   내가어른이니  까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실수  있으신지  참으로  수치스럽내요

그래아이의   속상한마음을   풀어주려고   역무원  아저씨께   말씀을  드려더니  그래꼬마야

미안하다   이아저씨가   그런사람들   혼내줄께  알았지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