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징검다리 아들아이을 볼때마다
난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집니다
아들아이가 없써더라면 몰라을 것이 너무 많키에
그렇습니다
아들아이가 없었다면 아마 이웃을 사랑하는
그말의 참의미을 모르고 지나갔겠지요
그러나 아들이 아파서 힘들었던 기억이있는 나로써는
행복이라는 말이 가슴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발을 동동 굴르며 어떻게되었느냐고
어떻느냐고 물으며 살았던 그시절이 힘은들고 어려웠지만
그시절이있써끼에 오늘하루하루가 소중함으로 다가옵니다
살아있끼에 만질수 있고 살아있끼에 말을 나눌수도 있으니까요
비록 장애는남았지만 말입니다
남들보다 두배세배 더열심히 노력은 해야 하지만
제게는 그것마저도 행복으로 다가섭니다
지금도 병원 중환자실에 가서보면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살려고 애을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지금의 안이 오늘날의 저의행복이 제게는
커다란 힘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믿어봅니다
사람은 할수없으나 사랑하는 엄마는 할수가 있다고
굳게 믿어 봅니다
오늘 작은 행복에 많족해 하면서 그렇게살아가자고
다짐도 해봅니다
초심을 일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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