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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불혹 내나이가 벌써불혹이란다 이제것 무얼하면서 살아왔는 지 그저까마득 한대 나이많 들어서 불혹이란다 어쩌다 이나이가 되었는지 해놓은건 없는대 앞으로 해야할일들이 더많은대 벌써 라는마음과 함께 조금은 허전해진다 이십대때엔 사르라고 바빠서 앞뒤 돌아보지 않고 그저 내달리기많 하다보니 .. 2005. 5. 14.
보고싶은 은친구 마음이 왜로울때 면 생각나는 내친구여 힘들고 어려울때 면 보고싶은 내친구여 얼굴한번 본적없지많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나눌수 있어그저 좋키많한 나에 친구여 왠지 오늘은 친구 자네가 보고파진다 오늘도 회사에서 힘들었을 내친구여 조금은 힘들어도 힘내고 조금은 화가나도 그저조금많 참고 .. 2005. 5. 13.
내동생 어제저녁엔 내동들한태 전화가 한통왔내요 약간은 술에취한뜻이 제게전화을 했내요 전화을해서 무턱대고 누나가지금많이 보고싶다 은거였습니다 그래무슨일 이냐고 물었더니 하는말이 그렇내요 누나가 시집을가기 전에 우리때문에 고생많이 했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 내가학비가 없어서 누나가 .. 2005. 5. 12.
아름다운사람 가치있으매 내마음이 편하고 내속내을 다는않이 지많 조금은 털어로을수 있는 사람이 아름답고 멋진이가 않일런지 생각해 본다 그저말로는 그무엇이라도 다내어줄것 갔치하면서 내실속많 챙기는 사람이않이라 그저보고 많있어도 그사람의 향기에 좋아서 늘함께 하고싶은 사람이 않일런지 딱히내가.. 200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