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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여준 사진......

물망초원 2020. 11. 28. 12:58

요즘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어렵고

힘들어했더니 우리 아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가지고 와서 저한테

보여주네요....

 

아들이 찍은 사진을 보니 전에 아들과

함께 갔던 남산 타워 이내요

그 사진을 보니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이 생각나고 미소가 짓어지네요

 

아주 작은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는 요즘이 안 일까

싶어 지네요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물러가고

마스크 안스고 마음껏 공연도 보러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우리님들께서도 화사하게 미소 짓는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여기가 남산타워 이내요 참 오래간만에
보내요 겨울이라 춥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