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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십시요

우리엄마 생일

by 물망초원 2011. 2. 21.

생일 내생일이  언제인던가

싶은마음이  든다  엄마가  되고

한사람의  안내가  되고  그렇게살다보니

 

생일이라는  것을  잊고 살아온지  꽤되는것 같다

오늘도  우연히  달력을 보고  있노라니  우리아들넘

예쁘게도  한마디  한다...

 

어  엄마생신이   얼마  안남았내요

하더니  그런다   요번에는  잊지말고 꼭아빠한그래야지

엄마생신이신거  아세요

 

하면서  케익좀 사게  용돈좀  주세용

해야지  그렇게해서라도   우리엄마 생일파티을

해드려야  겠다 ...

 

그리고  계모엄마  무지무지하게  사랑해요

해야지  그럼우리엄마  그러시겠지   인석아

내가  계모면 너  안키워 알겠니  그러시겠지

 

엄마살짝 놀리고  생일파티  해드야겠다

울보  우리엄마사랑해요 

하면서   그러면서  계획표을 짜는거 있지요

 

에고  내가  못말려  아들 건강하게많  자라다오

알았니 ....

 

그런대   요번 생일은  은근히  기달려지내요

아들아이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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