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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시대

by 물망초원 2006. 1. 8.

어름동동  뜬  알싸한   동치미  한대접   가득떠다가   우리내  이웃과   함께해  봅니다

찐고구마에   알싸한   동치미    그맛이   어울어저    이웃들과   함께    신명나는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그래  그래  그때는   그래써   왜있지    난꼭   고넘에  영화많   보려고

가면은    학생주임선생님이   뜨더라   하면서   어찌  꼭그래는지   그때는   고넘에    극장애서도

우리을   받고는   선생님께서   떠다고   알려주시면   젭싸게   뒤문으로   도망가느라   바빠서

앞뒤   않보고   뛰었지   어디그것  뿐인가     디제이가  있는   음악다방은   어떠꾸   하면서 

그때는   가면은   않되는   곳이였지   그래도   학교끝나고   나오면   윗옷많    살짝  바꿔잎고

영화관으로   음악다방으로   돌아다녀   지요  그말에   옆에  계시던   이웃아주머니  그러십니다

그래 그때는   정말그래써지   하면서   웃어 봅니다   그아련한   추억에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정말 그때는   그래써지요   그음악다방 디제이의    맨트에   웃기도   했고  울기도  했던

우리7080 세대에  속하는   저는  지금도  가금은  생각해  봅니다    그때그시절을   하얀칼라의

교복을   입고  다니던   그때 그시절  그추억들을   아주가금은   생각해  봅니다

요즘이야   갈곳도   많고   그렇치많   그때 그시절에는   지극히  한정이  되어있었기에   아주

가금은    옆으로  세기도  했지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왜 그리 도  해보고 싶어  지던지

정말  몰르겠써  요  했더니  그러십니다   그땐  갈곳도  없고친구들과   만나도  간다고  간곳이  빵집

이였잔아  않그래  그러면서   웃어  제깁니다

추운겨울   우리님들   옷따뜻히   입고 다니세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