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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좋은글

by 물망초원 2012. 5. 28.

 

 

 

 

 

 

무소유 /법정스님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 다는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오두막 편지

 

내소망은 단순하게 사는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일이다

내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수

없기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우리님들 석가탄신일 자비와

은혜가가득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