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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선물

by 물망초원 2005. 5. 8.

어저께  지하철에서    어느외국분이   우리아이와   자기아이들과   친구라면서

갔치    이야기좀   하자더라구요    그래그말이   제겐참고마웠   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아들한   때그러더라구요    너는몃살이니   하고물어보시  더니  자기아이들에게

우리는 친구야    서툰한국말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친구친구   라는

말쓸을   하시기에    저와   울아들도   옛스친구   하는대    울아들녀석이    아엠친구

나는   너와   친구야   하는말에   지하철에   계시던분들이   한참을   웃어습니다

그런대   갑자기   그외국인  아이들이    우리나라   동요을    불러주더라구요

그래   우리아들도   따라서   갔치불러내요    머리어깨 무릅팔   머리어깨  발무릅발

하면서    불르면서    왔내요    마음에   선물노   동요을   선물해   주신거라고

하시면서    우리갔치   친구에요   그렇죠   그말에   울아들과   전답내로    아일러뷰

라는말을   했내요   그말에    그분들도   미투로   받았구요    친구라면서    전화

번호도   못물어봐   으니저보다    울아들   녀석이   더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보습을   보면서   인런 생각을    했내요   그분들이  우리나라에   계시면서

좋은일   행복한   일많   많이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우리님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시고요   늘즐거운  일많  가득하시길   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