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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눔하고 갑니다

by 물망초원 2017. 8. 19.

어느날 우리아들이가 저한태 그러내요

엄마 저 오늘 착한일 했는데

칭찬해 주실꺼지요

 

하는 말에 그래 칭찬해줄께 했더니

엄마 그럼 말씀드릴께요

 

하기에 저는 잔득 기대을 하고 아들아이

말을 들었내요

 

그리고는 참잘했다 하고는 말해주니

그럽니다 그럼더 만이 좋은일을 해야

겠다 하는거 있지요

 

사실다른 일이 안이라 사회복지

시설에서 모금을 하려고 나왔는대

거기에 한반만 기부을 하겠다면서

거금은 안이지만 기부을 했다고

하는거 있지요

 

얼마나 기부을 했느냐도 안묻고

그냥 잘했다고 했더니 으쓱하면서

좋아라 하내요

 

자기가 걸어 다녀 다면 가서 몸으로 봉사을

했을탠대 그리못하니 그냥 성의만

보였다는 말에 정말 잘했다 하고는

칭찬을 해주었내요

 

그모습을 옆에서 보던남편도 우리아들

잘했다 하고 칭찬을 해주었구요

우리아들 그말을듣고는 아빠 엄마

저정말 잘했지요

 

하는말에 빙그래 웃었내요

용돈에서 한것이 얼마나 되겠습까만은

그래도 마음이 예뻐서 칭찬을 해주었내요

 

우리님들께도 작은행복을 나눔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