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마음입니다 이말은 우리아들아이가 한말입니다 전철을 타고 영화구경을 하러 갔는대 어떤 어르신께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더니 제게그러내요
엄마 우리 영화보다는 저기 계시는 어르신과 함께요 하기에 앞을 보니 밥을 굶으셨는지 식당 앞에서 서성거리시는는 어르신이계는 거 있지요
그래 다가가서는 인사을 드리고는 저희도 아침도 못먹었는 대 우리 국밥한그릇 하실래요 하고는 웃으니 그러시내요
아이구 애기엄마도 힘들탠디 하시기에 우리아들아이가 그러내요 어르신 저도 외할머님이 계시고 또 친할아버지께서도 계셔요 그러니 너무 미안해 하시지마세요
하는말에 제가옆에서 그래답니다 어르신 세상은 도움도 받고 또 도와주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거안일까요 아들교육때문에 그러니 우리 국밥한그릇 함께먹어요 하고는 웃었더니 애고 미안해서 그러지요 하시기에 멀요 저도 배도고파보았고
또 아들아이도 굶겨보았습니다 우리아들아이가 기어다닐때에요 분유먹일돈이 없어서 하루반나절을 굶겨더니 남이먹다 버린 우유로 손이가더라고요
그모습을 보고 어찌나 가슴아프던지 처음으로 돈을 꾸워서 아이분유부터 사먹이고 나서 아들아이 등에업고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고 또뛰었습니다
사흘굶어서 남의집 담안넘은 사람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가사드리는 국밥드시고 힘내세요 하고는 시장먹자골목으로 들어 가서는 국밥한그릇 사먹고 또한그릇은
싸달라고 해서 이름도 모를 어르신께 드렸습니다 그런제모습을 보더니 우리아들아이가 그러내요 엄마제가 요다음에 돈많이 벌어서 효도할께요 하는말에 크게소리내어 웃었내요
행복은 다른곳에 있는것이안이라 우리마음안에 있다고 말하고는 아들 너도 힘내고 화이팅하라고 다독거려답니다
제가부자라서 그어르신께 국밥을 사드린것이 안이라 없는 돈이지만 내가 다른곳에서 아끼면 된다는 생각이들어서 이름도 모를 어르신께 국밥한그릇 대접해 드렸내요
그래야 우리아들아이도 보고 배울태니까요 행복과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흘러 넘친다는 것을요 우리님들 추운날씨건강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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