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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by 물망초원 2025. 6. 29.

오늘은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외라는 말만 자꾸 나오고 그러네요

분명 우리 아들처럼 장애가 있어도

이사화에서 자기의 꿈을 가지고 살수

있어야 하는데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특수학교가 생긴다고 하니 땅값이 떨어진다고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들은 우리 아들이 그러네요

우리도 배울 권리가 있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고 사회에서 비장애인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살권리가 있고

함께 행복하게 살권리가 있다고 하는 말에

 

그 말에 가슴이 아프고 짠해지네요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인대 싶어서요

 

외 이런 가슴 아픈 말을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면 안 되는 것인가 싶어서요

우리님들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올려봅니다

 

장애는 누구나 입을 수가 있습니다  

아파서 또는 사고로도 장애는 입을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사랑으로 함께 보듬고 살아가면 안 되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