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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의 편지

by 물망초원 2006. 3. 11.

 어저께  저녁에  TV을보는데   언떤프로그램에서   한아이가  보내온  사연이  방송되었

내요  그내용은   세상에서   제일좋은   우리아빠에   자가용  이였는데   제작진분들

사연을   접수하고는   그곳까지  내려가보았지요   근데  가서보니   아빠가많들었다고  하는

자가용이   들어오고   그자가용을   만드신분은    그아의  아빠였고   또  몸이성치않은  분이셨습니다

그모습에    저도모르게    제두눈이   그분한테서   띠질을 않았고    그분이   어찌해서    그자가용을

많드셨는지   듣게되었지요   그런데   그분하시는   말씀이   그러시더라구요    내가이렇게   방에서

많  누어었서는   않되겠다    내가움직일수  있것을    많들어야지   하고마음을먹고는    세상에서

딱한나밖에   없는   자가용을   많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마음을  먹기을   내가이

자가용을   못많들면    나는영원히   죽는다    그러니까   꼭많들어야   겠다  하고마음을   먹고

많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비록   몸은성하지   않치많   내가할수있는   것을 찾자야지   그래야

나는살아갈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많든자용이라고   합니다   그자가용을   많드는데

15년이나   걸려지많    너무나  좋타고   하시면서    활짝웃은  모습에서   그래우리   순국이두

할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누가  머라고   해도  엄마나는   꼭컴퓨터   박사가

될거야   하고  말하는   우리순국이  모습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한사회에   당당한   한사람으로

살거라는   순국이에  말이왜 그리도   이못난어미에   마음을   때리는지   한참을   아들녀석을 

보고 있써습니다    네그래요  그분말씀처럼   몸은성치않치많   많은것  나누면서  함께살아갈수  있

으리라   믿어봅니다....나그네님들   오늘하루도   행복하루  해피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