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순국이와 지하철을 타고오는데 갑자기 순국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제가
엄마한태 불러줄노래가 있써요 그러면서 엄마도 한번 해보실내요 그러더라구요
그래그노래가 무슨노래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래좋아 하고는 엄마는
모르니까 니가가르처 줘야되 했더니 네그러면서 노래을 불르더라구요
그래잠자고 가많히 들어보았더니 사랑이라는 노래을 제게 불러주면서 엄마빨리
엄마도 따라서 해보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래비록 지하철않 이긴해서 미안했지많 첫소절을
한번 따라서 했더니 엄마그렇게 하는게 않이야 하면서 자기을 보고하라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그모습에 기도막히고 웃습기도 하고해서 그냥웃었더니
그러더라구요 엄마제가엄마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니까 불러준거야 하더라구요
그말에 이제는 많이도 키워구나 하는생각과 함께 이녀석이 언제이많큼 자라낮나
하는생각도 들더라구요 사춘기라서 가금은 엄마말에 토도달고 가금은 따지기도
하지많 이만큼커다는 생각에 제법인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또 아주가금은 자기아빠한태 술많드시지 말고 밥부터 드시고 술을드시라는 잔소리도
가금은 하지많 그모습이 예뻐서 그냥빙그래 웃음많 짖는 애아빠도 그러더라구요
이래서 자식이구 이래서 자식키운 보람이있나 보다고 말을합니다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