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엄마들과 서울시 교육청으로 발길을 옴기면서 그저 마음많 힘이들었내요
장애그건 분명히 죄인이 않이기에 죄가 있었어서 몸이아픔아이을 내게주신것이 않이기에
교육을 받을수 있는길을 열어주싶사 갔는대 그앞에는 삼삼오오 몸이아픈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님들이 와계셨다 난생처음보는 엄마들인되 마치오래전에 만났던 사람들처럼 나을반
긴다 너나 할것없시 한아픔이 있는 분들이기에 그래을까 마치오래전에 많난친구 들처럼
스스럼이 없이 어서오라고 내두손을 잡아 준다 그마음에 와락하고 주책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전국장애인 복지 예산이 올려준다 하더니 올리지도 않고 반으로 줄이고
우리아이들의 교육의 기회마저 아사가버리겠다는 말을 한다 그말에 전국의 장애아
어머님들이 삼삼오오 서울시교육청으로 발길을 옴겨온것이 입니다 비록몸이 아픈자식이라고
하더라도 몸부림치면서 키워볼려고 하는데 그나마 하지말라고 하는식입니다
이럴때 정말이럴때는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아무리 잘키우고 가르키러 해도 하지말라고
하는이현실을 어찌해야 하나요 복지예산 삭감으로 힘들어 하는 모든분들을 정말어찌해야
하나요 부모의 애가타고 피을 말리는 이현실이 정말힘이 듭니다
내자식은 장애가않이라고 나는몸이 아프지 않타고 나볼라라 하는이현실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장애그건 그엇던 불이의 사고로도 일어날수 있음을 과연 얼마나 알까요
어제교육청앞에서 통곡을 하는 어머니의 그마음을 과연얼마나 알까요 맨바닥에 두다리
쭉뻣고 땅을치며 통곡을 하는 어미의 그애달 픈심정을 뉘라서 알까요
뜨락나누리 님들 오늘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립니다 이비가 끗치고 나면은 가을은 성큼
내게 다가오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