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순국이가 컴퓨터 학원에서 배웠다며
보내온 작은 메일한통이 오늘 엄마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보내온 메일은 별거 않이지많 그속에 그려저
있는 작은 장미한송이을 배웠다며 메일로
보내온 정성에 그많 눈물이 핑돌았고 행복으로 다가
옵니다 그것을 배울려고 아마제딴엔 무던히도
애써겠지요 않되면 몇번씩 지우고 다시하고
그래도 않되면 울먹이는 말로 선생님 도와 주세요 하면서 말이에요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 컴퓨터 학원에서 순국이을
가르처 주시는 선생님 께서 그러싶니다 순국이 어머님 순국이가
워드을 배우고 그러는데 참열심히 할려고 해요
그런모습이 제가보기에는 너무도 이쁘고 그렇내요 하시면서 오늘은
학교에서 가족신문을 작성 해야 한다며 제게먼저
와서 그림따운 받은 것을 가르처 달라고 하기에 가르처 주니까 처음에는
회갈려 하더니 금방 배우더라구요 하시며 웃으시내요
선생님께서 그말과 함께우리엄마아빠한테 보내드릴려고 그러는데
장미그림따운 받아 메일로 보내는것 을 가르달라고 하기에
가르처 주엇더니 메일도 보내더라구요 그말씀에 저는 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많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메일을 열어 보니 예쁘게
핀 장미꽃이 제메일에 와있더라구요 그래 나그네님들과
함께보려고 올려봅니다
나그네님들과 함께보려고요
아마 순국이가 올려더라면 이런글도 써겠지요
노래여행나그네 형누나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라고요 그리고 이꽃을 노래여행나그네 형누나들께
드립니다 라고 썼겠지요
나그네님들 더워지는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