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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한그릇...

by 물망초원 2019. 6. 15.
오늘은 우리아들아이가 저한태 그러네요
엄마 저오늘은 콩국수 먹고싶어요

하기에 그래알았어 콩국수 끓려
줄께 하고는 소면을 삶고 콩을
삶아서 믹서에갈고 얼름을꺼네
동동띠우고 김치을 송송썰어서
내니우리아들아이가 그러네요

엄마맛있겠다 하더니 군침을
꿀떡하고 삼키네요
그런아들아이 모습을 보니제가
어려을 때가생각이 나서 빙그래
웃었네요

저도엄마가 콩국수을 말아내면
엄마옆에 앉아서 군침을 삼키곤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빙그래
웃어봅니다



콩국수 한그릇에 옛추억도 떠오르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하루였네요
물망초오늘도 이렇게 알콩달콩
거리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