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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by 물망초원 2005. 12. 24.

어저께  순국이가   엄마저용돈좀   주시면  않되요   하더라구요   그래알면서도  은근슬적  물어

보았더니   하는  말이 그럽니다   엄마있잔아요   학교선생님께하고   또노래여행  나그네슬리

누나께  또 레일아트  박우물  삼촌께  하고  또학원선생님께  크리스마스  카드사서  써보내드릴

려고  그래요  하더라구요   그말에  제가 그래죠   너이엄마는   용돈 그냥안주는거   알고있지

그래더니   아~이엄마하면서  애교안인  애교을  다부리더라구요   그래도  않되그리고는   아빠엄마

어깨주물러주면   그용돈을  주겠노라고   했지요   그래더니   하는말이   우리엄마는   깍쟁이

엄마라고하더니   제어깨을   아주열심히   주물러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얼마나  더해야되 하더니

한십분즘  주물러주고는    제아빠어깨로   다가   가서는   열심히  주물러주면서  그러더라구요

아빠시원해요  하고물어  보더라구요     그말에   그래아주아주     시원한데  하면서   아이구시원

해라  어찌이리도  시원할까   참시원하다   하고말을 하니까   엄마인제  되었지요   하면서

용돈을  주세요  하면서   두손을  내밀더라구요  그래용돈을  주엇더니   엄마우리    빨리문구점으로

가요  하기에  그래알았써  하고는  문구점으로  같지요   그곳에는   정말 예쁜 카드가  참많터라구

요  그중에  지마음에   드는 것을  몆장골르고 또고르더니    이제다샀었요   하면서   계산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책상앞에   앉자서   열심히   카드을  쓰더라구요   그래물어보았더니   비밀이에요

하고는   도통 보여주지을  않터라구요   그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짐작많  하고읽어

보지는  않았내요   내용이야  머있겠습니까  많은  문구점에서   3시간동안  골르고 골라서  산카드

이니  이쁘게  읽어 주세요   글씨는   삐툴빼툴이지많   정성많은  가득담았답니다 

노래여행나그네님  모든분들께   다보내드려으면   좋으련많   그렇치못한점   미안하게  생각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