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얼마 전에 친정어머니와 데이트
을하고 왔습니다
친정어머니 만나뵈러 간다는
마음에 들떠 있어는 대 어머니께 가보
니 친정어머니께서는길가에나와
앉아계시더라고요
그래엄마하고 달려갔더니 우리어
머니께서 활짝웃 으시며 반겨주시
네요
친정어머니께 점심한끼 사드리고
는 느긋한 차한잔으로디저트을하
고 어머니와 단둘이 오붓하게 데
이트시간을 같고는 엄마아프시마
세요
하고말씀 드려리고는 집으로돌아
오는대 어머니께서 제가안보일
때까지 손을흔드시고 겨시는 거
있지요
예전에는 당당하시기많 하시던
어머니 모습은 간대없고 허리가
만이휘어 지느신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지내요
못난딸이보고 싶다고 길에나와
서기달리시는 어머니 모습에 가슴
한견이 싸해저오내요
엄마자주 못가뵈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못난딸냄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