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저께 우리아들과 집으로돌아오는길에 우연히 좌판에서 뽀끼을
보았습니다 제가어려을때 학교앞에서 불량식품이라는 말을들으면서
군침을 흘려리면서 먹던 그뽀끼을 너무나감에가 세로워서 한참을
처다보는대 울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저게 머야 그러기에 응저건
엄마가어려을때 아주아주너큼 어려을때 학교앞모퉁이에서 사먹던건대
지금있기에 있내 그래더니 하는말이 어그럼 엄마도 불량식품을 먹었내
그러더라고요 그래그말을듣고는 저도몰래 웃음이 나왔내요
엄마는 불량식품을 먹어놓고 아들한태는 먹으면 않된다 하였으니
이얼마나 모순인가하고요 그렇게한참을 생각을 하고있는대 우리아이가
우리엄마도 할머니가 먹지말라고 했는대 불량식품을 먹었구나 하면서
저을빤히 처다봅니다 그런아이보습에 저는그많 웃음이나와서 한바탕
크게웃어제겨 구요 네그래요 그땐왜그래는지 왜그리도 엄마말씀을 않듣고
그리도 고집을 부려는지 참으로 미안해 지더라구요 왜그리도 때도
많이부리고 그래는지 지금와서 생각하면은 부모님께 참으로 미안해
집니다 그땐왜 그리도 내입장밖에는 몰라는지 말입니다 지금제가 아이을키워
보니 부모님의 그속마음을 십분의 일은 알것갔고 그렇내요 참철없던 딸냄이내요
우리님들 푹푹찌는 이날씨에 님들 더워드시지 않겠조심하고 늘즐거움많 가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