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니 아들아이하고 청춘열차을
타고 여행을 했던 그추억이 생각나네요
아들아이는 여행한다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저는 그래도 여행이라고
챙기려니 바빴지만 열차타고 여행하면서
신나게 노래일발 장전하고 아들아이하고
신나게 노래을 불러던 추억이 생각나서
저절로 흥에겨워 지는 요즘이네요
그렇게 여행을 하다보니 에고 옆에계시던 분께서
노래한곡 신청해도 되느냐고 하시는 말씀에
저는 고개을 숙이고 있는대 우리아들아이는
네 그러면요
하더니 무슨노래을 불러 드릴까요
제가잘은 못부르지만 열심히 불러
드릴께요
하는말에 그래 그럼 청년 안동역에서라는
노래을 불러 줄수 있겠느냐는 말씀에
열심히 불러 보겠습니다
하고는 부르더라고요
옆에있는 이엄마 한태도 도와주세요
하면서요
가을이오니 그렇게 여행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못쓰는 글이지만
올려 봅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