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는 아들아이와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다녀 던 곳도 가보고
또 그곳에서 행복했던 추억들도
마음에 되시겨보고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가려고 집을 나서니
어머나 무더위가 힘들게 하는거
있지요 에고 힘들어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거 있지요
그래도 일단은 청춘열차을 타고는
춘천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춘천에 가니 아들아이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들리고
나도역시 배가 너무 곱파서
춘천 닭갈비로 든든하게 배을
체우고 나서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로 출발 해서 유리로된 다리을
걸어보고 아들은 유로된 다리을
아래을 보더니 엄마 너무 좋다 하는거
있지요
그렇게 소양을 강을 돌다보니
무더운열기에 힘들어 지는거 있지요
그래 팥빙수 한그릇 을 사서 먹으며
아들에게 소양처녀라는 노래을 신청했더니
우리아들 부끄러워 하면서도 엄마
우리같이 불러요 넹
그래서 알았써 우리함께 부르자
하고는 해저문 소양강에 노을이
지면 하고 열심히 노래을 부르고
나니 어머나 여기저기에서
앵콜이 들어오는거 있지요
에고 부끄러 하면서도 감사합니다
하고는 오십구년 왕십리로 마무리
할쯤 청춘열사차 들어오고 집으로
돌아왔내요
집으로 돌아오길 그냥돌아 보면
어디 제밌나요 아들아이한태
노래한곡 신청했더니 노래을 들려
주내요 만이더웠지만 행복한
추억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내요
신나게 아들하고 다니다보니
옆계신분들 께서도 즐거워
하시며 웃으시면서 즐거워
하시는거 있지요
물론 우리들도 즐거운 추억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찌나 좋은지
집이제일이구나 싶어지내요
우리남편은 우리가 하루밤 자고 올꺼라
생각했는대 그렇지 안았다고
기분좋다고 하는거 있지요
집에 불이켜저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에 기좋은 하루 였내요
집으로 돌아길에 잠시 사진한컷 직어
봅니다
만이더운 날씨 우리님들께서도
더위드시지 안게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