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주가금은 보고싶어지는 분이계싶니다 학창시절에 촣각교생
선생님 한분이 계싶니다 어치그리도 멋지시던지 학교에서 인기가짱
이셨던 그선생님 아주번발치에서 얼굴이라도 한번보면은 그날은하루
좋일얼굴이 화근거려서 그저발많 동동거려야 했던그분이 지금도 아주가금은
생각이난다 지금이라면 그리애많태우지 않고말이라도 한번부처보았을것을
그때그시절에는 어찌그리 속많쎄까마게 태웠는지 행여그마음들킬까봐
그저맘많 조려야했는대 그렇게 그렇게 그교생선생님의 교생생활도 흘러서
우리와 혜어저야 하는시간이 왔는대 눈물보다는 그림이더크게 달려와내맘을
뒤흔들어 놓고는 무심한 세월은 흘러서 학교을졸업하고 사회에나와서 당당한
한사회인이 되었고 또세월은 흘러서 한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가정주부로
또엄마로 살아갑니다 지금와생각하면 그래도 그때그시절이 너무나행복한
그리움으로 남았고 그추억한견에는 우리들의 젊은시절의 멋과낭많도 한견에
자리하고 않자있겠지요 가금보고싶을때면 빚바랜 졸업앨범을 들여다 보면서
빙긋히 웃음지어봅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날씨가 무지하게 더울거라내요
그래도기운일지 마시고 늘행복으로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