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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하루같치 그리는사랑

by 물망초원 2006. 3. 27.

천년을 하루같치   그리은  사랑이   있습니다   그저아무것도   봐라지   않은체

묵묵히   마을입구에   서있는   오래된   고목처럼   그리운  사랑이  있습니다

천년을   하루같치   변치말자며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한   사랑이  있습니다

허나  그사랑은   단한번도   꽃을  피어보지   못한체   그냥그렇게   가야많   했던

사랑이  있습니다    첫눈오는날   만나자며    해어진   사랑이  있습니다 

천년을   그자에  서서바위가   된다해도    기달려  지는  그런가슴시린   사랑이

있습니다    단한번도   꽃피어   보지못한체    그냥그렇게   지나가야많   

했던  사랑  가슴시린   사랑  천년을  하루같치  기달리는  사랑이   있습니다

아무리  목을  쭉빼고   기달려도   오지않은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혜여저  많나지  못한다   해도   저는   기달려  보렵니다

그 가슴아픈  사랑을    이세상끝까지   만나지   못한다    해도  기달려보렵니다

천의   고목같은   그사랑을  .....

우리님들   상괘한   월요일아침  이내요   행복가득한   한주  되시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