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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해지는 마음.....

by 물망초원 2020. 1. 11.
오늘은 아들한태 야단을 치고 말았네요
너무속상해서 아들한태 야단을
첬지만 마음은 안타깝고 아리네요

예전에 우리어머니께서도 저한태
야단을  치실때에는 이런 마음이셨겠
구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아들한태 야단을첬더니 우리아들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아들을 보면서 울지 말라고  했더니
우리아들 흘러내린  눈물을 얼른
훔치며 엄마저 안울었어요

하는 그말에 에휴인석아 그러게 
엄말좀잘듣지 그래니 했더니 우리아들
그러네요 

엄마안울었어요 
엄마잘못했어요 하는그말에 그래
알았었써 아들엄마도 미안해 밥만이
먹고 모자라면 말해 했더니 네엄마
하는 거있지요

아마우리 친정어머니께서도 저을
야치시고 는 이런마음이셨겠지요
자식을 혼내고 짠한 마음이드셨겠지요

자식을 키워보니 그렇네요
자식이 잘못을 해서 혼은 냈지만
마음한껸은 안타갑고 안스러운
마음이드 셨겠지요

자식이란 때로는 애물단지이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한나뿐인 보물단지
이기도 하지안나  싶습니다

오늘은 아들을 혼내고 나니 짠한
마음이드네요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시간보네세요


 아들을 혼을 낸것은 자기보다

나이가 20살이나 많은 분께

하지말아야 할말을 하는 바람에

혼을 냈습니다 그래놓고 엄마인

제마음이 더많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