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한테 아주 소중 지인분이
농사를 지은 고구마을 한밖스나
보내 주셨습니다
그 고구마를 받고 보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전화로 고맙다고 몇 번이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 농사를 지을 때 얼마나 애를 쓰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고구마 한 개 한 개가
제에게는 소중하고 느껴졌네요
그냥 받아먹는 것이 너무 미안해서
뭐 필요한 것이 없으신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것은 실레인 것 같아서
그리 못하고 전화로만 정말 고맙다고
인사만 했네요
제 전화 한 통화에 지분이 그러시네요
아는 분들과 나누어 먹고 싶어서
농사지은 것을 나누어 드린 것이 맛있게만
드셔주시면 됩니다
하시는 말씀에 정말 고맙습니다
맛있는 고구마 감사하게 먹을게요
했더니 그러시네요
우리 작은 것이지만 나누어 먹고살아요
하시며 다음에 또 보내드릴게요
하시는 말씀에 고맙습니다
하고는 전화를 끊었네요
우리님들께 맛난 고구마 한 개를 마음으로
나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