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간장 담은 방법은 간단하다
메열개을 깨끗한 물에 잘씻었서 물끼을 쫙뺀다음
간수을 만드는대 간수는 국산 천일염으로다
물한말에 소금이 열개 측 국대접으로 열개을 잡고
미지근한 물로 소금을 풀어 간수을 만든다
간수을 만들때에는 약간 미지근한물로 만들어야
한다 소금으로 간수을 만들때에는 반드시 소꾸리에
밭처서 만들어야 이물질이 들어가지 안는다
그리고 간장은 정월에 담은 것이 제일루 좋습니다
소금도 적게들고요
간이 맞는지 볼때에는 생달걀을 띠워서 동전 만큼
떠올르면 간이 잘맞는것입니다
저도 작년에 손없는날 간장을 담았는대 조금은 힘이들내요
손없는날은 9일 29일 30일이고 3월장은 3월3일날 담은것이
좋타고 합니다
그리고 간장이 잘익어서 깜에지면 떠내는대
한20일정도 걸립니다
간장 맛이 좋게하고 변하지 안게 하려면 참숫을 넣어
변하지 안게 하고 빨간 고추도 몇개 넣으면 좋습니다
고장에따라 또는 집안에 따라 참깨도 낳키고 하지만
저는 친정어머니께 배울때 참깨는 사용하지안는다고
배웠습니다
남에집 며느리으로 가려면 배워가야한다는 어머니 때문에
배웠는대 간단하고 좋내요
배울때에는 힘들었지만 배우고나니 별거안이구나
싶으면서 좋내요
지금은 하기싫어서 안담을때도 있지만 담을때에는
내손으로 우리가족 먹거리을 만드는군아 하는 마음에
담기도 한답니다
간장에서 된장을 떠낼때에는 솟에다 잘다려서 놓으면
변함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된장은 조금은 물으게 담아서 놔두면
제법 맛나게 익지요
익어가면서 메주가불어나니 조금은 물으게간장을 넣으세요
그래야 된장도 맛나고 좋습니다
된장을 떠낸다음에는 콩잎을 깨끗히 씻어서 물끼을 뺀다음에
된장에 담아두세요
그럼 가시가 일지안습니다
콩잎의 까실까실한 잎때문에 가시일지안고 좋습니다
가시란 된장에 생기는 벌레을 말합니다
콩잎을 군대 군대 박아두었다가 짱아치로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콩잎을 위에 살짝 덥어두면 절때로 가시도 안일고
좋습니다
주부님들 간장담으시르라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간장담을 때 남편분들이 도와주시면 행복하고 좋습니다
힘도 덜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