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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장 담은 방법

by 물망초원 2010. 3. 14.

우리나라의   간장  담은   방법은   간단하다

메열개을 깨끗한  물에  잘씻었서   물끼을  쫙뺀다음 

간수을  만드는대   간수는   국산  천일염으로다  

물한말에   소금이  열개  측 국대접으로  열개을 잡고

 

미지근한  물로  소금을   풀어  간수을   만든다

간수을   만들때에는   약간  미지근한물로  만들어야

한다   소금으로  간수을 만들때에는   반드시  소꾸리에

밭처서   만들어야   이물질이   들어가지  안는다

 

그리고  간장은   정월에  담은  것이  제일루   좋습니다

소금도 적게들고요  

 

간이  맞는지   볼때에는   생달걀을  띠워서  동전  만큼

떠올르면   간이   잘맞는것입니다

저도  작년에 손없는날     간장을  담았는대   조금은  힘이들내요

손없는날은  9일 29일 30일이고   3월장은  3월3일날  담은것이 

좋타고  합니다  

 

그리고  간장이   잘익어서  깜에지면  떠내는대 

한20일정도  걸립니다

 

간장  맛이 좋게하고   변하지 안게  하려면   참숫을  넣어

변하지  안게  하고  빨간  고추도  몇개  넣으면   좋습니다

고장에따라  또는  집안에  따라  참깨도 낳키고 하지만  

 

저는  친정어머니께  배울때   참깨는  사용하지안는다고 

배웠습니다  

 

남에집   며느리으로  가려면  배워가야한다는 어머니 때문에

배웠는대   간단하고   좋내요

배울때에는   힘들었지만   배우고나니   별거안이구나

싶으면서    좋내요

 

지금은   하기싫어서   안담을때도  있지만   담을때에는

내손으로  우리가족  먹거리을   만드는군아  하는  마음에

담기도 한답니다 

 

간장에서   된장을  떠낼때에는  솟에다  잘다려서   놓으면 

변함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된장은  조금은   물으게  담아서   놔두면 

제법 맛나게  익지요 

 

익어가면서   메주가불어나니   조금은   물으게간장을  넣으세요

그래야  된장도  맛나고  좋습니다

된장을  떠낸다음에는   콩잎을  깨끗히  씻어서  물끼을  뺀다음에

된장에   담아두세요   

 

그럼 가시가  일지안습니다

콩잎의   까실까실한   잎때문에   가시일지안고  좋습니다

가시란  된장에  생기는   벌레을  말합니다

콩잎을 군대  군대   박아두었다가   짱아치로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콩잎을  위에  살짝  덥어두면   절때로  가시도 안일고

좋습니다  

 

주부님들  간장담으시르라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간장담을 때  남편분들이  도와주시면   행복하고  좋습니다

힘도 덜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