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인아 미안해.......

by 물망초원 2021. 1. 10.

요즘 뉴스를 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16개월 된 아이를 양부모가 학대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 아이를

죽게 했다니 참기가 막히고 안타깝기가

그지없네요

 

아이가 무엇을 안다고 그래을까

싶은 마음도 드네요

정인아 미안해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네요

 

아이를 키우기 실으면 파양 하지 외그래을

까 싶기도 하고 어른으로써 정말만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어느 글에서 보니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글이 떠오네요

정인아 아줌마가 정말 많이 미안해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말리지

못해줘서 정말 만이 미안해 알았지

 

아픔이 없는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만이 미안 한구나

어른으로써 만 이만이 미안하다

 

16개월 된 아기가 과연 무엇을 알았을까요

죽이면 죽은 것을 알았을까요

아마 몰랐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왜 그러는지 몰라 을것입니다

 

그저 배고프면 울고 달래면 빵긋거리며

웃었겠지요 

자식을 키워보니 그렇터군요

아파도 그저 찡얼거릴 뿐이지 아프다는

말은 못 하는 것이 아기 때가 안이였나 싶습니다

 

양부모도 엄마요 아빠 인대 그 뉴스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못쓰는 글이지만 몇 자 올려봅니다

미안합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