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아들아이와 함께집으로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어떤분이 제게말을 걸어왔내요 그래웃으면서 말을했내요 무슨일이냐고 그레더니 그아주머니하시는 말씀이 전우리아이가 아픈아이가 있었요 하시면서 나이은 23세살인대 아직 잘몰라요 고3때교통사고로 그리되었는대 전지금까지도 울고살아요 내가울면 내뼈 마디마디가 다녹아서 없어지는것 갔아요 그런대 아주머님은 참편해보여서 말을걸어 습니다 하시면서 말씀을하시기에 네그러세요 아주머니 힘드시죠 왜않이겠었요 허나 어찌합니까 우리는 부모인것을요 그아이을 내자식으로 빨리인정을 하시고 빨리받아들 이세요 어디서요렇께 이쁜녀석들이 어디서 나오겠써요 않그래요 하면서 아이을 직업제활을 좀식혀 보세요 그럼아주머니도 보다더 나아지실거에요 하고는 말을했더니 어머나 그런것도 다있어요 하시면서 반기시더라구요 그럼요 직업제활을 하면요 그아이한태 직업제활을해서 단순노동이지많 그게가능하게 되면은요 직장을 연결해 줍니다 그러니까 울지많 마시고 아이에 앞날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넘무이쁜 꽃을 어디서 엊께서요 그렇죠 울아들도 그래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이마많큼 왔었요 아주머니 이제는 울지마시고 비록아이가 장애인이기는 하지많 우리아이가 앞으로 부모가 없시도 살아갈수 있게 해주자구요 그러니까 제빨우시지마세요 우리가앞으로 해야할일은 우리아이들이 제길을 갈수있도록 해주자구요 하고말을 했더니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전오늘넘나 좋은 친구을 맏났내요 하시면서 제전화번호을 알고싶다기에 적어주고는 아주머니 장애인 복지관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처지갔는 부모들이라서 마음도 나눌수 있고 또정보도 교환할수 있습니다 하고는 한참을 길어서서 말을해주었내요 덕분에 울아들는 배가조금 고파고요 님들오늘은 부처님오신날 입니다 전어저께 등하나 와 초불을 키우고 좀바빠내요 우리아들처럼 아픈아이들이없기을 바라는 마음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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