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순국이와 함께 휴가을 다녀왔내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집에서 기차타려고 서울역에까지 가는동안에 너무나 좋아서
재법콧노래까지 불러뎁니다 순국이가 말이에요 그리곤 서울역
도착해서 KT엑스을 타고 는 더신이나서 흥얼흥얼 거립니다
기차안에서도 너무신이나서 엄마진짜 좋타그지 하면서 지가좋아는
노래을 신나게 불르더라구요 그래저는 어찌나 옆에계신분들께
미안하던지 우리아들 입막임으로 삶은달걀 을하나 사주고는
입을막았는대 옆에 계신분들께 삶은달걀을 나누어드리고는 그저싱글벙글
입니다 그모습에 손님들께서 그러시내요 너노래을 잘불르더라 한곡더
하니까 이번에 자아~떠나자 동해바다로 하면서 줄곳 싱글벙글입니다
어느정도 조용해지더니 하는말이 그러내요 엄마엄마 바같에 좀봐
응빨리빨리 하기에 보았더니 지나가는 경치가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그야말로 저도 야참멋지다 하고는 순국이모습많 봐라보고는 웃었답니다
이제 좀금많 있으면 캠푸인대 그때에도 신나할아들 냄이가 그러집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휴가잘보내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