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격으로 할아버지 제사에 토고와 경기있는 날은 우리시어머니
제사였내요 제사 모시랴 응원하랴 에구~~몸이 두개라도 모잘라내요
아침에 일어 나면 눈이빨개저서 피빨리선체로 치료다니랴
울아들도 덩달아 엄마아빠 꼴인~꼴인 하고 좋아라 하내요
지난 토고전때는 시어머니 제사 모시다 말고 슛~꼴인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울아들 엄마아빠 우리나라가 이껴써요 2대1로 이껴써요
그러면서 덩달아 신나서 좋아라 합니다 제사많 않였더라면 울아들냄이
데리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을 텐데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우리애아빠는
제사다모셔 놓고 나좀 나가도 되 그럽니다 그말에 네갔다오세요 그래죠
그래더니 그러내요 이그 동서가 있써도 다필요 없다 그렇치 이럴때 좀와서 도와
주면 좋을 텐데 하더라구요 그말에 고맙고 말하고 는 갔다오라고 했지요
우리님들 요즘 축구보시르라고 힘드실텐데 힘일지 마시고 힘내요 우리는 12번째
선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