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우리아들이 지하철을 타고가면서 하는일이 있습니다
처음만나는 분들께 만나서반갑습니다 하고인사을 하는것입니다
작지만 정말로 작디작은 것이지많 한마디의 인사로 우리가서로서로
말한마디라도 나누는 그런세상이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인사하고
그럽니다 그런대 나타나는 반흥이 다릅니다 어떤분들은 정말고마워서
사랑이 가득담긴 눈으로 보면서 나도너만나서 정말반가워 하는분도계시고
어떤분은 우리아이을 그냥무시해버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때우리아들이
하는말은 엄마저분은 학교을안다녀나봐 그렇치 그러니까 인사을해도
받지을 안치그렇치안아 엄마하는말에 저는아이한태 이런말을 해줍니다
아마저분는 지금많이 피곤해서 그러실거야 왜너두 피곤하고 힘드는대
누가말을 걸면 실을때가 있잔아 그렇치 하면서 어른들도 많이피곤하면
누가말을하는게 실어진단다 하고말을해주었더니 응그렇꾸나 그래도쬐금많
웃어주었으면 좋겠다 하는말에 옆에계시던 어른께서 그러싶니다 그래꼬마야
네말이 맛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얼굴로 인사을 하면받아지 하시면서 물어보싶니다
너지금몇살이니 꼭우리 손주녀석 갔은또래인것 갔은대 하시면은 네저는 12살입니다
하고는 수줍어서 얼굴이 빨게저서 제어께에 얼굴을 비비면서 웃습니다 반나서
반갑다는 인사한마디는 작지많 그말을 듣는 순간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
단다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한마디인사로 나도너만나서 참많이 반가워 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님들께 반가운인사 한마디 할까합니다 정말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비가오는 날이지많 즐겁고 해피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