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니 저는 음식준비로 지금부터 바뿌내요 가족들 과 친척들 또조카들까지
저희집으로 오시겠지요 오래많에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울태고
맏며느리라서 준비해야 할것도 참많내요 그래도 모처럼 많나는 가족들이니
어찌합니까 재밌게 준비합니다 매일매일 있는 명절도 않이고 일년에 한번이니
까 열심히 준비는 하는대 물가가 도통 장난이 않이내요
어찌하면 좋은지 정말힘든니다 그렇타고 물가가 빚싸니까 우리분담하자할수도
없고 그저형색많 가추려합니다 그래도 지금머리가 우리친정어머니 마음을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제가어려을때 우리어머니께서 하시던그 각정을 이재는
이해가 됩니다 노래여행나그네 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송편도 많이드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