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아이을 학교에 막대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는대 옆집아주머니가
나을부릅니다 그래왠일인가 하고는 먼일있었요 하고 대답을 했더니
저집이 된장좀드릴까요 하면서 활짜웃습니다 그말에 저는너무나 고맙죠
된장 많이주셔야 해요 하고는 웃었더니 좀그릴께요 우리형님이 된장을
주셔는대 좀드셔보세요 하면서 된장을 한통을 퍼주시더라구요 그래얼마나
고맙던지 얼른받아서 세끼손가락으로 찍어맛을 보니너무나 구수하더라고요
그구수한 된장을주신셔서 고맙기도 하고또우리아이 보다 더어린아이가 있기에
저는우유을 몆게드려내요 그리고 삶아노은 취나물도 조금드리고요 그래더니
어머나맛있겠다 우리참좋아하는대 하면서활짝웃습니다 우리옆집아주머니도
당료합병증으로 인해서 두눈이 실명을하셨 다고 말을하시면서 그래도우리는
행복하지요 하면서 웃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먹을줄 아는이웃이 있기에
행복하고 또이쁜아이가 있기에 너무나 좋아요 하기에 그럼요 우리는
너무나행복한 사람이죠 안그래요 자식없으면 그무슨재미가 있겠수 하면서
난집이 딸램이가 너무나 이뻐요 아주얼마나 이쁜지알아요 고녀석말하는거 들어봐
아주 너무나 깜찍하고 이쁘지 하고는웃었내요 그러면서 난그런딸 한명많
더있으면 좋으련많 우리는 시커면 아들이둘이 이나되네 하고웃었더니 네~하면서
으야해합니다 생각해봐요 돈벌어오는 나이먹은 아들하고 귀여움떠는 나이
어린아들이 있잔우 했더니 맛어요 하면서 웃어제깁니다 그럼저도 아들이 있내요
그럼있지 옆에짝궁안그려 하면서 웃어습니다 어디남편을 깍아내리려고 하는말이겠
습니까 더운날이면 더워서 어찌할까 걱정이 되고 추운날이면 이추위에 감기나
들지않을려는지 이제는나이도 있는대 술많이 먹고 몸이나 축나는게 않인가 하고
제일먼저 걱정이 되는님이기에 웃으면서 한말이지요 우리남편들이여 밖에나가서
힘일지마시고 힘내서 화이팅하세요 우선내님부터 알았죠......우리님들 오늘은날씨가
무더울거라내요 그래도 기운일지마시고 힘내세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