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우리옆집에서 닭계장을 끌려다면서 맞좀보라고 하내요 그래얼마나 좋턴지 얼굴냄비 하나 들구가서 맞을 보았내요 참맞도 촣고 그래내요 그리고 쬐금은 미안하기도 하고요 왜야 하면 그아주머니께서도 저보다 더많이 아품분이기에 그래내요 내가 도와주지 못하고 그러는것이 너무미안 했는데 그아이가 우리아들냄이 하고 갔는학교에 다닌다고 하면서 체육복 걱정을 하내요 내일 체육이 들었는데 체육복을 미처 마련지 하지못하고 하면서 걱정을 하내요 그말에 제가 그래지요 저우리아들한테 체육복이 적은것이 있는데 괜찬타면 드릴까요 그래더니 그럽니다 아이구 고맙지요 아이가 이제 일학년이라서 구입을 못했는데 저야좋치요 하시더라구요 그말에 우리아들이 2학년때 구입해서 몇번 않입은 체육복을 드려더니 너무나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제가 그래내요 이것 몇번않입었는데 아이한테 작아서 못입어요 자라나는 아이라서 하루하루가 달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드릴께요 그래도 괜찬치요 했더니 나야 촣치요 이것도 살려고 했더니 괘달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하시면서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맞나는 닭계장을 한냄비 얻어왔내요 형님이 해주셨는데 좀많터라구요 그래서 함께나누어 먹자고 그래써요 머많이 먹어야많 맞은 않이기에 한그릇씩이라도 나누어 먹고 싶어서요 하는그말 에 미안해 지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 지기도 하고 그래내요 우리님들께서도 행복가득한 화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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