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을 왜 하느냐구요 지하절타고 학원엘 오다가 그많 어떤분이 안내을 하고있는
아이들에게 소리소리 치시면서 그야말로 해서는 않될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모습에 제가순국이앞에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순국이 두귀을 손으로 꼭막으면서
그래내요 순국아 어른들도 때로는 해서는 않되는 말을 하는수가 있단다 그러니 니귀에
담아두지 말아라 았니 하고말했내요 네그래요 분명히 저도 몰르는 뭔가가 계셨기 때문에
화가나셨겠지요 그러나 얼마던지 고운말 이쁜말로 돌려서 말씀을 하실수가 있으셨을
텐데 듣기가 더무나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드신분이 나이가 어린아이들
한테 꼭그리말씀을 하셨써야 많했을 까 하는 생각에 제입맛이 다씁씁슬해 지더라구요
사람이살다 보면 때로는 실수도 할수있고 또 본이않이게 남에게 피해을 줄수도 있는
것인되 하는 생각에 같은어른에 입장에서 참 난감했습니다 하기는 우리순국이하고
다니다 보면 정말별 회게한소리을 다듣기도 하지많 그럴때마다 가슴한쪽이 아프도록
쓰라려오는 것은 그누가 알기나 할까요 엄마인저보다 도 우리순국이가 그런마음은
심하겠지요 그래도 엄마참자 응 엄마 딱3초많 참자고 말을 하는 순국이마음은 참많이도
아프겠지요 세상에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당대방의 입장에서 조금많 생각을 한다면
얼마던지 기분않상하게 이쁘게 말할수 있는 것을 왜잠깐잠깐씩잊어 버리는 걸까요
사람이 던진 돌맹이에 우물않에 있는개구리는 맞아서 죽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아들아이 을 키우면서 알았습니다 들어서 기분좋은말은 해도해도 좋타는것을요 예을들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는 하면할수
록 기분이좋아 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부터 그리하려고 합니다 나그네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님들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