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이와 한참 실랑이 버리다가 이쁘게 출석도장 찍고갑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커다고 엄마말을 무지하게 않듣내요
사춘기 라고 하더니 정말 사춘기가 이쁘게도 오고있네요
아들냄이의 그러한 모습을 보니까 제어릴때 생각도 나고 이그녀석
제사춘기 때는 어찌했나 싶어친정어머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야~야
너는 더했써 그러십니다 그말씀에 아무소리 못하고 네하고 전화을
끈었내요 초등학교 5학년이니 사춘기 이기는 맞는데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고 또 그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그렇내요 친구들과 전화로 비밀도 많아지고
별것도 않인것에 화도내기도 하고 그렇내요 이모든것들을 저엮시도 다격은것
이지많 아주까마득해서 잘생각도 나질을 않고 그렇내요
즐거운하루 되시고 행복한 꿈 많이 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