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름 없는 들꽃 / 용 이 김광진 by 물망초원 2015. 5. 31. 이름 없는 들꽃 / 용 이 김광진 내 마음에 피는 봄꽃은 그저 이름 없는 들꽃 진달래꽃이야 예쁜 이름이 있어 향긋한 향기로 남아 알 수 있지만, 이름 없는 들꽃은 잠시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 그 향기를 바람에 실려 간다. 흩어진 향기는 자취를 감추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안타까움이 남아 사라진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새로운 향기를 찾는 꿈의 향기 찾는 행복한 발걸음이다. ********************************************** 용이님 글이 너무좋 아서 벗님들과 함께보려고 올려봅니다 용이님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미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