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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좀 이웃을 생각해주면서 살아요

by 물망초원 2006. 2. 20.

요얼마전에   일입니다   전우리아들과   부득히  하게 전철을  자주타는  편인데  그날도

전철을  타고  학원엘  갔다가  너무도  기가막힌 말을  들었내요  아글쎄   옆에계시던 분이

이런말을  물어 보더라구요   아애기엄마   애엄마네는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오지요

얼마나  나와요  아주많이  나오던데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에   어찌나  서운하고  서글프

던지   그래내요  이보세요   정부에서  보조금이 나온다고요   누가그런  말을  하던가요

그래더니   그럽니다  TV을 보니까   그러던데  장애인이  있으면   보조금이   나온다고

그런데  얼마나  나와요  그러더라구요   그분의  그말씀에   그래내요 이보세요  정부에서

보조금은  무슨보조금이요   우리도  새금을  내고 살거던요   글구  엄마아빠가  없어야

보조금이나오지요   그레더니  하는말씀이  그러시더라구요   뭘그래요  우리옆집은   돈이나온다는

던데  뭘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씀에   은근히  화가나더라구요  저기우리  기초생활 수급자가  않이

거던요   엄마아빠  나이가  아직까지  그런나이가  되지가  않았내요   글구 기초생활 수급자들도

당연히  받을  궐리가  있었요   그분들도   젊어서  또는  생계가  위급하지않을 때에는   이나라에

당당히  새금을  내고 살았기에   부득히 한이유로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었기에   당연히  이나라

에서  보조을  받을  권한이  있지요  않인가요  했더니    그러더라구요  그거다  우리가   젊어서

벌어 놓은거  가지고  주는것  않인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말씀에    제가새금을 낸  영수증을 보여

드려더니   아무런  말씀을  못하시더라구요   이보세요  우리도 당신들과 똑같치   새금을 내고

살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아셨지요  하고는  말씀을  드려내요

네그래요   우리처럼몸이  아픈분들이나  또 홀로사시는  똑고노인분들을  위해서  생계비  을 이나라

에서  보조해주셨야  되는것이  당연한것이  않일까요  하고일침을  놓았내요

정말우리말이라도  좀 함께걱정 하면서  함께나누는  새상이였으면  그얼마나 좋을까요

조금은  아쉬워 지는  시간이였내요  우리님들  즐거운  시간되셨으면  좋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