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예집은 지금처럼 멋지고 편리하지는 않았지많 그래도 운치는 있써지요
앞마당않에는 씨암?R들이 옹기종기 병아리을 품으며
다녀고 담장 밖에는 박넝굴이 담을타고 오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끼고 하고 그래찌요 그리고
굴뚝에선 밥짖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르곤
했구요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살기는 편리해저
서좋을 찌는 몰라도 그때처럼 사람이살아가는 냄새는
나지을 않아서 참 싹막하기많 합니다 이웃에 누가
이사을 와도 누가왔는지도 몰르고 또이사을 온다 해도
이사을 왔다는 표시가 없어서 누가누군지도 잘몰르지요
그런것들이 조금은 아쉽고 그리워집니다 사람이사는데
필료로 한것은 돈도 있찌많 더욱더 소중한것은 우리내
인정이 않일런지요 비록 가진건없써도 인정이 넘치는 우리이
기을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우리님들께 소중한 옛삶을 기역으로
남겨 드리고 오늘미소천사 이많 물러갑니다
행복가득한 주말보내세요 빵~~~~끗히 미소로 인사올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