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들아이가 컴퓨터 아이티큐
파워포인트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네요
아침 일찍 밥을먹고 우리아들 집을 나서면서
어머니 아버지 시험 잘보고 오겠습니다
하고는 비장한 모습으로 집을 나가는거 있지요
그모습을 보니 예전에 워드시험 보러
갈때가 생각나네요
그때에는 엄마도 우리아들도 멀어서
만이 힘들었던 기억에 그저 미소가
짓어지네요
오늘은 날씨까지 춥고 추운대 어찌하고 있나
싶은마음이 드네요
그렇게 노심초사 하고 있는대 우리아들한태
전화가 왔네요
1시간 30분 만에 전화가 오네요
어머니 저시험 그런데로 잘보았습니다
하는대 어쩌 목소리에 영힘이 없네요
저는 반가워서 아들 잘했어 정말 잘했어
했더니 우리아들 그러네요
엄마사랑해요 알랴뷰 하는거 있지요
에고 우리아들넘 만은분들께 응원받고
그래는대도 시험장에 가면 분위가
엄숙해서 그런지 조금은 어색해
하네요
장애가 있어도 자기가 도전할수 있고
배울수 있다는 꿈을 잃지 말고 살아가기을
바래봅니다
내일은 재일에 태양이 떠오르니까요
우리님들께도 따듯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