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담바라...^^

by 물망초원 2012. 1. 25.

제가 우리이쁜 남편이 빳빳한 오만원 짜리집회을

꿈에서 주더라고요 그꿈을  꾸고난 다음날  

우리아들아이가 우담바라 꽃을 보았다며 좋아라

하내요 혹시 잘못본건 안인가 싶은마음에

우리아들아이 하고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그러시내요

 

틀림없는 우담바라라고 하시면서

MBC뉴스에 나올꺼라 하시는 거 있지요

 

우담바라 불교에서 성스러운 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우리아들이 엄마나 성스러운 꽃을 보았으니

우리집에 좋은일많 있을꺼에요

 

그렇치요 하면서 엄마 제가요

좋은기운 좀 나누어 드릴께요 하는말에

우리이쁜남편하고 한참 웃어내요

 

우리이쁜남편도 나도 가서 봐야지

하면서 우리가족들 건강과 행복을 마음으로

빌어야겠내 하내요

 

그래저는 컴퓨터에 앉아서 우담바라에 대하여서

몇가지 찾아보니 300년많에 피는 성스러운꽃이라고

알려저 있내요

 

 

이꽃이 우담바라 라고 하는대

우리님들과 좋은기운 나눔하려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