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새학년 학기초라서 그런지 온통 정신이 하나도 없내요
쬐금은 바뿌기도 하구요 글구 그무엇보다도 이제조금있으면 중학교에 간다는
마음에 부담감도 들기도 하구요 우리순국이가 5학년이니까 그런말나올 많도하지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참되견하기도 하내요 엇그제 1학년 입학했나 싶은데 벌써
5학년이라니 세월이 참빨리도 흘러가내 하는 생각과 함께 새로입학하는 1학년아이들이
세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올해일년 하고 내년이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하니 왠지 마음이 뿌뜻하기도 하지많 한편으로는 은근히 걱정도 되기도
하내요 아직두 어린아기인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가봅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행가득한 시간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