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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즐거운 생각하는 시간되길 바래봅니다

by 물망초원 2006. 1. 30.

정말오늘하루 는  행복했노라고   말할수  있는 하루이기을  바래봅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긴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이여노라고   말할수

있기을   봐래 보면서   아들냄이녀석   병간호을  했는데   그건그저 마음뿐이고

정말로  그누군가가  필요로  할때  내옆을 보니  아무도  없음이  왜그리도  않타가워는지

서글푼  생각많  가득들더라구요    내나이  중년인되  이리도   내자신이  삶을  잘못살아

왔나  하는  생각에   문득서글품많이   가득밀려 오더라구요   그런데  아들녀석은  고열로

횡설수설 하고 그옆에서  가많이   지켜보는  제마음이  왜이리도    아파오는지  한참을

아파했내요     아들을  지켜보는  제모습이 너무도  안타가어는지  그러싶니다   어머님

께서 먼저  쓰러지시겠내요   어머님  제가아드님   살펴볼테니까    조금많   쉬셨요

하싶니다  그말씀이  어찌도   고맙던지   지금도  그선생님  생각이  나내요

아들냄이가  퇴원하면서   힘들어  하시는  담당의사 선생님께   선생님  사랑해요 내꿈꿔주세요

하고 말을 하고 퇴원했내요   정말이지   이렇게  힘들때   단한명의  친구라도   좋으니까

함께해주는  않이  말이라도   힘내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정말로  그리워지 더라구요

나혼자많  살아가는  새상이 않인데   어찌도 그리  친구가  그립던지요

봐로이런것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인가봅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설연휴 보내십시요